본문 바로가기
리뷰/제품

로지텍 페블 마우스 M350 (노트북 마우스로 추천)

by 짜연인 2022. 11. 30.
반응형

 

노트북을 사면서 터치패드 기능을 설정해서 사용하고 있지만 뭐니 뭐니 해도 마우스가 편리하죠. 외출할 때 가지고 다니기 좋은 작은 마우스를 구입했는데요. 소개해 보겠습니다.

 

 

로지텍 마우스 페블 M350 상품 상세

 

로지텍마우스 페블M350
로지텍 마우스 페블 M350

 

○ 상품명 : 로지텍 PEBBLE M350

○ 규격 : 가로 5.9cm × 세로 10.7cm × 높이 2.65cm 

○ 무게 : 1.8g

무선 범위 : 약 10미터

구성 : 무선 마우스, 나노 USB 수신기, AA 배터리 1개

○ 보증정보 : 1년 제한 하드웨어 보증

○ 색상 옵션 : 샌드(그레이), 블루베리, 그래파이트(검정), 로즈 핑크, 화이트, 라벤더

 

 

마우스 10일 사용후기

 

노트북 구매 후 터치패드 사용법 공부해서 설정 후 어려움 없이 쓰고 있었는데 이미지 편집할 때 드래그가 필요한 부분이나 섬세한 작업을 할 때 그래도 조금 불편해서 저렴하고 평이 좋은 페블 마우스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노트북 터치패드 사용법 정리

노트북의 터치패드는 손가락을 한 개뿐만이 아니라 네 개까지 인식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마우스를 대신할 수 있습니다. 아직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마우스 없이 터치패드만으로도 간단하게 사

naturalman.tistory.com

 

페블 마우스는 정품과 병행수입제품, 벌크용 이렇게 나눠서 팔고 있었는데요. 병행수입, 벌크 상품은 구매하면 국내 로지텍 서비스 센터에서 A/S를 받을 수 없다고 해서 저는 정품을 구매했습니다. A/S 받을 일이 있을까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샀을 때는 2만원 초반이었는데 현재는 가격이 2만원 후반대로 올라가 있네요.

 

 

마우스구매내역
구매내역

 

로지텍 페블 마우스
로지텍 페블 M350

마우스는 정품 케이스에 담겨서 배송되고, 열어보면 스티커가 보이는데 저길 잡고 열면 뚜껑이 열리면서 안에 배터리와 USB 수신기가 달려 있습니다. USB 수신기를 컴퓨터의 USB 단자에 꽂으시고 마우스 바닥의 버튼을 ON으로 놓으시면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USB 수신기가 없어도 블루투스로 연결할 수가 있습니다. 마우스 바닥의 동그란 버튼을 길게 누르면 파란색 불이 깜빡거리는데요. 이렇게 해놓고, 윈도우의 설정(단축버튼:윈도우 마크+I)으로 들어가서 Bluetooth 및 장치> 장치 추가 버튼을 누르면 컴퓨터가 장치를 검색하고 자동으로 연결됩니다. USB 수신기로 연결되었을 때는 마우스 바닥의 LED가 녹색불, 블루투스로 연결이 되었을 때는 파란불이 켜집니다.

 

마우스 블루투스 연결 방법

 

마우스는 무소음이고요. 클릭했을 때도 딸깍 소리가 전혀 나지 않아 도서관이나 카페에서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반응속도도 빠르고, 매우 슬림하고 작아서 손안에 쏙 들어가고, 손가락 쪽이 아니라 손바닥 쪽이 조금 불룩한 디자인이라서 처음에는 조금 어색했는데요. 쓰다 보니 익숙해졌습니다. 

 

마우스높이

 

마우스는 전원을 절약하기 위해서 사용하지 않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슬립모드로 들어갑니다. 내장되어있는 건전지는 최대 18개월까지 사용 가능하다고 하니 배터리 걱정은 없겠습니다. 배터리를 교체하려면 위에 뚜껑을 열어야 되는데 탈착이 자석으로 이루어져 살짝 들면 되서, 쉽게 분리가 가능합니다. 이것도 엄청 딱 붙어 있어서 잘 안 떼지는 것도 있어서 부러질까 봐 겁나는 경우도 있는데 너무 편리합니다.

 

 

마우스라는 것이 손목이 편하고 어깨가 편하고 잘 클릭만 되면 되는데 그것 포함 작고 이쁘고 소음도 없어서 저는 너무 만족하고 외출 시에도 노트북 파우치에 같이 넣고 다녀도 될 것 같아 추천드립니다.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슬림3 17인치 소개 및 사용후기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슬림3 17ABA을 구입해서 일주일정도 사용해본 후기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데스크탑을 쓰다 보니 조금 불편한 점이 있어서 집에서 사용하기 위해 좀 큰 화면으로 구입을 해보

naturalman.tistory.com

 

 

 

반응형

댓글